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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방의 공감을 유도하며 되묻는 언어 습관을 지닌 사람이 많다. 일상적인 대화에서 말끝마다 “그지?” “그죠?” 혹은 “그치?” “그쵸?”를 덧붙이곤 하는 것이다. 그런데 이러한15857575376 표현이 맞춤법상 올바른 표현일까.
很多人会有反问对方,诱导其产生共鸣的语言习惯。在日常对话中,每句话结尾都会加上“是吧?”但是这样的表述在拼写上是正确的吗?
정답부터 말하자면 이는 틀린 표현이다. ‘그지’ ‘그치’는 ‘그렇지’를 줄여 쓴 표현이다. ‘그렇지’는 ‘그렇다’를 활용한 표현인데, ‘그렇다’는 ‘그러하다’가 줄어든 말이다. 결국 ‘그러하지→그렇지→그지/그치’가 된 셈인데, ‘그지’는 ‘그렇지’에서 ‘렇’이 통째로 빠진 형태다. ‘그치’는 ‘러’가 빠지고 받침으로 쓰인 ‘ㅎ’과 뒤에 오는 ‘지’가 결합해 거센소리인 ‘치’로 변한 모습이다.
先说答案,这种表达是错误的。“그지”和“그치”是“그렇지”的缩写,“그렇지”是“그렇다”的活用形态,而“그렇다”是“그러하다”的缩写。也就是说“그러하지→그렇지→그지/그치”。“그지”可以说是直接将“그렇지”中的“렇”给去掉了。“그치”则是去掉了“러”,留下“ㅎ”与“지”结合就变成了“치”。